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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들에게 연락처는 달아주어 가족의 품으로...
icon 금강
icon 2015-05-07 13:27:30  |  icon 조회: 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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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들에게 연락처는 달아주어 가족의 품으로...
5월 맞이 하여 우리 지방에 많은 축제를 하고 있다. 축제하는 곳 마다 많은 인파로 보호자로부터 노인들이 이탈되어 집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약 5년 동안 통계로 보면 1,380여명이 발생 된다.
대부분 보호자에게 인계 되지만 못 찾는 경우에는 경찰· 지구대 · 파출소 신고 되는 경우는 시간이 지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매에 걸린 노인들은 의사 전달이 잘 되지 않아 보호자를 찾는데 많은 어려움과 경찰인력과 시간이 낭비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치매 있는 노인들 보호에 있어서 경찰인력은 최소 2명 있어야 하고 대화와 소지품을 통하여 가족의 연락처를 알아내는데 많은 시간이 지체 되어 다른 범죄예방에 지장을 초래 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는 보호자가 알아 볼수 있는 연락처를 목걸이 와 가슴에 달아 주어 보호자에게 신속히 보호자 인계 되어야 할 것이다.

점점 고령화 되어 가는 우리나라와 이웃 일본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부모님을 잃어버린 자식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고 또한 큰 슬픔이겠는가?
우리는 노인들의 모습을 우리의 미래상 이라고 할 수 있다.
치매 노인들이 집에서 나가 귀가 하지 않을 때는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신속히 신고하여 보호자 품으로 가는 것이 우리경찰의 역할이다.
노인의 옷에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 꼭 기재 부착 하여 나이든 부모님을 잃어버리는 사태를 예방하고 우리 모두 효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요즘 들어 가출인 노인 신고가 계속 늘고 있어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가출 경험이 있는 치매노인에게 위성항법장치(GPS)를 부착한 목걸이나 벨트를 착용토록 해 실종이나 집을 못 찾을 경우 위치 정보를 파악하는 방안을 추진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되고 있고 뉴스와 신문에서 2025년에는 전체인구의 5명중에 1명으로 65세이고 2050년에는 5명2중 2명이 65세 이상으로 초 고령사회에 진입한다고 한다.
점점 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 할수록 이러한 신고는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치매노인들 상대로 가슴과 목걸이에 “연락해 주세요” 라고 전화 번호 기재 및 위성항법장치(GPS) 전국적으로 배급되어야 할 것이다.

한때 젊음을 과시 하며 경제성장에 주력이 된 아버지와 어머님은 한가정과 사회에서 구령 하였지만 지금은 힘없이 보여지을정 아직까지 우리들의 강한 버팀목으로 나아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입이다.

마산중부경찰서 신마산지구대 경위 박정도
2015-05-07 13: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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