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편집(교정)국에 바랍니다.
icon 벽창호
icon 2012-06-26 10:53:42  |  icon 조회: 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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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읽는 독자입니다.
요 며칠 경남도민신문을 읽다 보면 잘못 인쇄된 활자가 자주 눈에 띠어 말씀 드립니다.
예로,
2012년 6월 18일(월) 14면, "아침을 열며"(소설가 강영) -철학이 인생을 자유케 할까?-라는 제하 네번째단 열번째 줄 ....나는 이미 두멋쟁이 철학자를 안되라....에서 '안되라'를 '안뒤라'로,
같은 날 15면 "섬진강이 울고 있다"(하동군 기획감사실장 문찬인의 기고)에서 첫째단 두번째줄 ...원하여 임실, 남원, 순창, 곳성, 구례를 거쳐 하동 갈...의 '곳성'을 곡성으로
2012년 6월 25일(월) 15면 "중고차 매매단지 배짱영업"(한송학 기자)에서 첫단 네번째줄 ...진주를 중심으로 한 인근지약에서...를 '인근지역'으로
2012년 6월 26일(화) 5면 "People 와이드인터뷰" -전통가마서 장작불로 빚는 젊은 도공의 꿈-의 소제목 -장작가마(재래식가마)는 무엇인가-에서 15번째줄 ...장장가마를 조집하는 이유는 우아하면서도 소박한...을 '장작가마'로
같은 날,
14면 "아침을 열며"-언제나 바쁜 그대는 교사-에서 두번째단 열여듭번째 줄...현재 초․ 중․ 고등학교...

왜 그랬을까? 하다 계속되는 오자들, 신문기사는
의미전달이 생명인데라는 제 판단에 이글을 씁니다.
그리고 인테넷에 올라온 기사도 전혀 수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관심부탁합니다.
수고하세요.
2012-06-26 1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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