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변 한 들녘에서 멸종위기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어린 흑두루미 한마리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
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22일 함양군 소방안전대책협의회(회장 진병영)가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합천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위원장 최용남 부군수)는 지난 22일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상준기자
지난 21일 합천군 합천읍의 한 들녘에서 햇살 따스한 봄날 겨울 동면에서 깨어나는 농작물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부녀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사진/합천군청 서정철·김상준기자
1970년대 중앙로타리에 모인 개천예술제 관람인파와 행사모습. 당시 중앙로타리의 분수가 명물이었다. 사진제공/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
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지난 19일 지역 내 금은방과 편의점 등 범죄가 우려되는 곳을 찾아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및 긴급시스템을 점검했다. 박철기자
절기상 우수를 이틀 앞둔 지난 16일 오후 거창군 거창읍 죽전마을의 길가에 홍매화가 첫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이태헌기자
16일 오후 진주시 충무공동 한 공원에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규기자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6일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앞 엄천강에서 봄 기운을 머금은 버들강아지가 활짝 펴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
절기상 우수를 사흘 앞둔 15일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들판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멀칭한 양파 잎을 비닐 밖으로 꺼내고 있다. 이태헌기자
설날을 나흘 앞둔 8일 오전 진주시 초전동 진주농산물도매시장에서 시민들이 과일을 사고 있다. 이용규기자
1970년대 남강 신호대에서 선학·옥봉으로 가는 길의 모습. 사진제공/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