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11개소 이용자 477명과 저소득 소외계층 1222세대에 50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명절 이웃돕기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방문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상품을 전달하며, 안부전화, 서한문 발송을 통해 위문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령읍 중앙사거리 등 82개소의 방범용CCTV를 특별점검 완료했다.군에 따르면 안전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설치 운영 중인 방범용CCTV에 대해 작동상태를 정밀진단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카메라 주변 장애물 제거, 촬영 각도의 조절 등을 완료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이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된 릴레이 공식 운동이다.백 권한대행은 의령군의회 문

의령군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특화자원을 활용한 읍·면만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현안·역점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선정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읍, 면별 1억원 한도 내에서 읍, 면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특색에 맞고 주민생활과 밀접하며 지역 내 파급 효과가 높은 현안·역점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에 지난 7월 추진 계획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은‘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슬로건으로 지난 1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공익캠페인에 동참했다.문 의장은 두 손을 모아

의령군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특화자원을 활용한 읍, 면만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현안·역점사업을 발굴로 읍, 면 지역특화사업이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사업으로 읍,면별 1억원 한도 내에서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특색에 맞고 주민생활과 밀접하며 지역 내 파급 효과가 높은 현안·역점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에 군은 지난 7월 추진 계획을 수립하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이 지난 15일 제255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섬김의 의정활동을 구현위해 국악인이 장구산조를 연주해 회의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군 의회에 따르면 임시회 개회전 화정면 출신 젊은 국악인 송진호(진주교육대 대학원 문화예술석사)씨가 재능기부를 통해 군민과 국민을 위해 아름다운 감동의 북소

의령군은 지난 15일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과 각 부서장 등 2021년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군에 따르면 권한대행 주재 하에 정책의 필요성과 효과, 추진 방법 등에 대해 질의하며 발전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신규사업은 총 75건으로 거장산 오토캠핑장 관광활성화사업, 군민회관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봉곡2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4일 추석연휴 대비로 우국정수장 외 5개소를 현장점검에 나셨다.군에 따르면 권한대행은 정수장 5개소(우곡, 부림, 낙서, 서동, 화정, 대의)에 대해 점검을 거처 가례면 우곡정수장 등 관내 정수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상수도 시설물 점검을 병행했다.정수장별 상수원 현황과 정수 공정별 운영 상황, 급수

의령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 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차원으로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배출시설에 대해 특별 단속를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기간으로 감시활동을 갖고 추석연휴기간 중 관리·감독이 소홀한 취약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군은 추석 연휴 전에는 사전

의령군(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 위해 전국 향우들에게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고향방문을 자제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 할 예정이다.군에 따르면 추석연휴 귀성객의 급증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 전국적으로‘이동 멈춤 운동’분위기가 확산관련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방문을 자제하는 서한문이다.이로서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의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여 군민들과 향우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계획됐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향우들의 적극적인 협조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은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슬로건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가 열린다.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4일간) 코로나19와 태풍 등 군민의 복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조례안과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한다.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272억원(일반회계 28

의령군 보건소는 코로나19와 가을·겨울철 독감의 동시 유행 대비로 오는 9월 22일부터 무료 예방접종 운영한다.보건소에 따르면 이후 11월 3일부터는 유료 예방접종에 이어 무료 접종 대상자는 ▲어르신(1958년이전 출생자) ▲임신부 ▲어린이(만6개월~18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결혼이민자 ▲집단시설입소자 ▲국가유공자(본인)는

의령소방서 조현문 서장은 오는 21일부터 치매 독거노인 등 관내 거주 고령자 대상으로‘119 안부확인 서비스’를 운영한다.소방서에 따르면‘119 안부확인 서비스’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관내 고령자들의 가족이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이 불가일때 신고하면 된다.신고에 따라 의용소방대원이 확인 요청대상 집을 직접 방문하고 요청자에게 확인내용을 통

의령읍에 통합사례관리 주거환경 취약 가구의 집수리를 위해 2개의 드림팀이 나서 사회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의병청년회(회장 전무동)와 의령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홍열)가 주인공으로 매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통합사례관리대상자를 발굴해 의령읍과 의병청년회가 힘을 합쳤다.대상 가구는 바닥이 내려앉고 도배 및 장판이 훼손됐으며, 싱크대와 보일러

의령소방서는 오는 21일부터 치매 독거노인 등 지역 내 거주 고령자를 대상으로 ‘119 안부확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119 안부확인 서비스’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내 고령자들의 가족이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이 안될 때, 의령소방서 대표전화로 신고하면 된다.신고에 따라 의용소방대원이 확인 요청대상 집을 직접 방문하고 요청자에

의령군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에 따른 최근 가족모임 관련으로 올 추석연휴 출향민과 자녀들의 고향방문 귀성을 자제 해줄 것을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잘 유지 해왔던 우리군은 지난 4일 지역감염 첫 번째 확진자의 경우 고령자로 가족모임으로 확진이 밝혀져 관내 노인회와 협력하여 노인계층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의령군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교육이 불가로 어린이 구강보건사업을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으로 전환하여 추진했다.보건소에 따르면 비대면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배우는 예쁜미소 튼튼치아 교실’ 은 치아의 역할 및 이름, 충치가 생기는 이유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책자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치면착색제를 활용하여 구

지난 9일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실태 등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현장점검을 통해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가족지원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기 위함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 예산집행 및 회계 집행지침 준수, 물품관리 적정 여부,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특히 사업비 집행내역, 집행률 현

의령소방서(서장 조현문)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보급 확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셨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에 고향 집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소방 관계자는 “작지만 효과가 큰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