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카약 동호인들이 물살을 가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11일 함양군 상림경관단지에 조성된 관상용 양귀비꽃이 밤새 내린 빗물을 머금고 활짝 펴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10일 함양군 상림연꽃단지에서 원앙(천연기념물 제32호)이 어린 연잎 사이로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일해공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어린이 대잔치에서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가족 힐링 화분 심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김상준기자
19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진주시 직원들이 시의회에 설치된 상대동 제3투표소를 점검하고 있다. 이용규기자
지난 2일 함양군 함양초등학교에서 열린 봄 운동회에서 5학년 학생들이 ‘바쁜 물장수’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1일 오전 산청초등학교에서 가족 한마당 행사가 열린 가운데 유치부 어린이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배병일기자
27일 함양군 함양고등학교 앞 도로변에 황매화가 활짝 펴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부처님 오신날을 일주일여 앞둔 26일 오전 진주시 상봉동 여래사(주지 동봉 스님)에서 사찰 관계자와 신도들이 불자와 시민들의 소원성취 등을 담은 연등을 달고 있다. 이용규기자
25일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의 표현두씨(57)가 자신의 사과밭에서 만개한 사과꽃을 솎고 있다. 최순경기자
23일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수달개꽃이 활짝 피어 계곡과 수달개꽃을 담기 위해 사진애호가들이 전국에서 몰려 왔다. 최순경기자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24일 오전 제19대 대선에 출마한 각 후보들의 책자형 선거공보물을 우편으로 발송하기 위한 분류작업을 분주하게 하고 있다. 이용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