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 다랭이논에서 어머니와 함께 들에 나온 아이들이 냉이와 쑥 등 봄나물을 캐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봄기운이 가득한 14일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에 생강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13일 거창군 거창읍 학리마을에 왜가리가 봄을 맞아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을 준비로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고 있다. 최순경기자
13일 진주시 상대동 한 주택가에서 꽃봉오리를 터트린 목련이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여성 2명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용규기자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1일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 리조트 옆 양지바른 언덕에 양지꽃이 활짝 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이 내려진 지난 10일 오후 진주시 차없는 거리에서 시민들이 '촛불승리'를 자축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이용규기자
합천읍 소재 뿌리건축사무소(대표 박점근)는 지난 8일 야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허가 축사 양성화 상담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김상준기자
꽃샘추위를 보인 7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원앙(천년기념물 제327호) 가족들이 봄햇살을 받으며 노닐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7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마을 고택에 밤사이 하얀 눈이 내려 있다. 최순경기자
6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마천면 당흥마을 고랭지 밭에서 김영렬 씨가 소를 앞세워 쟁기질을 하며 봄 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합천군 자유총연맹은 3·1운동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33인의 애국정신을 조명 추모 하고자 진인성 전 지회장 외 회원 500여명이 해인사 합동 다례제에 참여했다. 김상준기자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지회장 윤정호)는 합천중앙사거리 육교에 최근 정치자금법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홍준표 도지사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