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짝발·단신 한계 딛고…우상혁, 한국육상 역사 쓰다 짝발·단신 한계 딛고…우상혁, 한국육상 역사 쓰다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은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5위 안에 든 선수 중 가장 키가 작다.우상혁의 키는 188㎝다. 다른 상위권 선수들의 키는 모두 190㎝를 넘는다.여기에 우상혁은 오른발이 왼발보다 작은 ‘단점’도 안고 있다.그러나 우상혁에게 높이뛰기 선수 중에는 작은 키와 ‘짝발’의 한계를 딛고, 높이 날아올랐다.“늘 최초의 기록을 갈망한다”는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로 2위를 차지했다.2011년 대구 대 스포츠 | 연합뉴스 | 2022-07-19 15:08 송세라, 20년 만에 펜싱 세계선수권 에페 종목서 우승 송세라, 20년 만에 펜싱 세계선수권 에페 종목서 우승 송세라(29·부산광역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20년 만에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에페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송세라는 19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결승전에서 알렉산드라 은돌로(독일)를 11-10으로 따돌려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송세라는 2002년 현희 이후 20년 만이자 사상 두 번째로 한국 펜싱에 세 스포츠 | 연합뉴스 | 2022-07-19 15:08 손흥민 ‘EPL 골든부트 수상’ 기념 메달 나온다 손흥민 ‘EPL 골든부트 수상’ 기념 메달 나온다 한국조폐공사는 손흥민의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골든부트(득점왕) 수상 기념 메달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조폐공사는 지난해 출시한 손흥민 기념 메달과는 차별화해, 골든부트를 상징하는 요소를 디자인에 담을 계획이다.판매수익금 일부는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에 쓰인다.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을 알리고 역사를 스포츠 | 연합뉴스 | 2022-07-19 15: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