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사지(四知) 칼럼-사지(四知) 전경익/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사지(四知)위 말은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안다는 의미이다. ‘후한서(後漢書) 양진전(楊震傳)’에 나오는 내용이다.양진(楊震)은 후한(後漢) 안제(安帝)때의 인물이다. 홍농(弘農) 화음(華陰)출신으로 자(字)를 백기(伯起)라 했다. 어려서부터 배움을 좋아하여 폭넓은 전경익 칼럼 | 경남도민신문 | 2016-09-05 18:43 칼럼-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칼럼-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전경익/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요즘은 사람을 마음이 아니라 물질이나 양으로 재단하는 시대인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명품 가방을 선물로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거나, 두 사람한테 사랑 고백을 받았다는 등의 이야기를 자랑삼아 떠벌린다. 명품 가방 속에 과연 명품 사랑이 가득 담겨 있을까? 분명한 것은 남녀의 사랑은 전경익 칼럼 | 경남도민신문 | 2016-08-29 18:35 칼럼-하고 싶은 삶을 살자 칼럼-하고 싶은 삶을 살자 전경익/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하고 싶은 삶을 살자크든 작든 우리는 저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많은 꿈 중에서 실제로 이룬 꿈은 얼마나 될까? 젊을 때는 자신 앞에 무한한 가능성과 시간이 펼쳐져 있는 것만 같고 원하면 뭐든지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손에 쥘 수 있는 것들은 점점 더 작아지고 그것마 전경익 칼럼 | 경남도민신문 | 2016-08-22 19:35 칼럼-크게 한 번 울어보자 칼럼-크게 한 번 울어보자 전경익/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크게 한 번 울어보자눈물은 눈을 보호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눈물샘에서 분비되는 체액의 한 종류이다. 모든 포유류는 눈의 보호를 위해 눈물을 분비한다. 사람의 경우 감정의 변화에 의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문학에서는 종종 울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눈물의 종류에는 생리학적으로 세 가지가 있다. 첫 전경익 칼럼 | 경남도민신문 | 2016-08-15 19:08 칼럼-살면서 피하기 힘든 후회 칼럼-살면서 피하기 힘든 후회 전경익/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살면서 피하기 힘든 후회천여 명의 말기 암환자들의 죽음을 지켜본 일본의 호스피스 전문의 오츠 슈이치(大津秀一)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는 수많은 인생이 있듯 그 인생만큼 수많은 후회가 있지만 그들의 마지막 후회에는 공통분모가 있다”고 했다. 그것을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전경익 칼럼 | 경남도민신문 | 2016-08-08 18:42 칼럼-양시양비(兩是兩非) 칼럼-양시양비(兩是兩非) 전경익/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양시양비(兩是兩非)나이 11세 때인 1548년(명종3년) 진사시에 합격한 이후 무려 아홉 차례의 과거에서 모두 수석을 차지하여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이라는 닉네임을 가졌던 율곡(栗谷) 이이(李珥:1537∼1584)선생께서 당파 싸움을 보면서 당쟁은 나라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킬 전경익 칼럼 | 경남도민신문 | 2016-07-25 18: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