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교급식 정보공개 조례 반대할일 아니다 학교급식과 관련한 정보공개를 규정한 조례안이 발의되어 또 한 번 논란이 일고 있다. 경남도의회 이성애 의원 등 11명이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내달 7일 시작되는 제336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다. 그런데 이 조례안이 입법예고 되자 도교육청이 발끈하고 나섰다. 기존 공개되는 정보만으로도 투명성 확보가 충분한데 왜 이런 조례를 만드느냐는 것이 도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6-05-30 18:46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 소방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교통사고 및 기계사고 발생(창원시는 제외)은 지난해 209건이며 2014년에는 190건, 2011년에는 154건이 발생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올해 4월말까지만 하더라도 경남의 농기계 교통사고는 5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6-05-29 18:53 경남 고액기부문화 확산 고무적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표적 한국판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도내 인사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주 신성델타테크 주식회사 구자천 회장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도내에서 77번째 일이다. 구 회장의 선행이 기부문화 확산의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기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6-05-29 18:53 경남 농가소득증대 획기적 대책 마련돼야 경남의 농가소득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농가소득이 꼴찌수준으로 나타난 것은 그동안 경남 농정당국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시책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도내 농정당국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농도 경남’의 자부심을 갖고 영농에 종사해 온 경남 농업인들과 도내 농정당국의 자존심이 많이 상하는 일이다.통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6-05-26 17:58 음주운전 방조자 처벌 경각심 가져야 음주운전사범 단속 처벌강화 방침이 시행된 지 한 달이 됐는데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여전히 부족하다.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잠재적 살인행위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근절돼야 할 일이다. 그럼에도 단속강화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과 그로인한 인명사고는 줄기는커녕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당국이 칼을 빼든 것은 잘한 조치라 하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6-05-26 17: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