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1세기 전문여성농업인의 자긍심 21세기 전문여성농업인의 자긍심 ▲ 김정순씨가 딸기하우스에서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2009년 영농스타에 선정된 김정순(45·산청군 신안면 외고리)씨는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2006년부터 최첨단 시설의 하이베드 딸기 영농을 받아들여 전문여성 농업인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씨는 1만1000㎡규모의 최첨단 하이베드 딸기농장인 '웰빙그린농장'을 남편 안종균씨와 함께 운영하고 있 경남 여성농업인을 찾아서 | 김영우기자 | 2012-05-16 20:54 평범한 농부의 아내에서 경영자로 평범한 농부의 아내에서 경영자로 ▲ 오정남씨가 사과밭에서 꽃솎이 작업을 하고 있다. 거창군 웅양면 죽림리에서 사과 포도를 주작목으로 36년간 영농에 종사해 온 오정남(60·과일그대로 대표)씨는 1999년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으로 시작한 과일즙 가공사업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과일즙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품질향상을 연구하고 있다. 1995년 생활개선회에 가입하 경남 여성농업인을 찾아서 | 김영우기자 | 2012-05-02 20:19 전통장류 재현 향토음식 명품화 주도 전통장류 재현 향토음식 명품화 주도 ▲ 토속식품 전연수 대표가 장독에 담근 된장을 맛보고 있다. 의령군 칠곡면 산남마을에는 주인의 깔끔한 성품을 닮기라도 한 듯 정갈한 장독항아리들이 햇살아래 반짝이고 있다. 대량으로 장류를 제조하는 사업장들처럼 항아리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주인내외가 정성들여 가꾸어 놓은 소박한 화단과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와! 예쁘다.”라는 감탄 경남 여성농업인을 찾아서 | 의령/김영찬기자 | 2012-04-25 19:54 여성농업 지도자상을 정립한 영농스타 여성농업 지도자상을 정립한 영농스타 ▲ 자신이 경영하는 사과 과수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정의순씨. 2010년 영농스타에 선정된 거창의 정의순(57·주상면 연교리)씨는 38년간 영농에 종사하면서 생활개선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여성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 발전 및 조직화합을 유도하고 생활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친환경 영농법 및 영농기술 전파에도 앞장서고 지역 농업 경남 여성농업인을 찾아서 | 김영우기자 | 2012-04-18 19:34 친환경농업 실천 모범 영농경영자 친환경농업 실천 모범 영농경영자 ▲ 진주 싱싱단감농장 강영숙 대표가 탐스럽게 가꾼 단감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에서‘싱싱단감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강영숙(46)대표는 지난 2004년 영농스타로 선정된 여성농업인 CEO로 도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씨는 1만7000평 규모의 단감농장에서 년간 50톤의 단감을 생산 판매해 연간 1억2000여만원 경남 여성농업인을 찾아서 | 김영우기자 | 2012-04-04 20:05 전통의 맛 지켜나가며 농촌발전에 이바지 전통의 맛 지켜나가며 농촌발전에 이바지 ▲ 함안 토우리식품 전금자 대표가 사업장에서 자신이 받은 상장을 들여다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역사회 발전에 모범적이고 핵심 영농기술을 실천한 성공한 여성농업인을 선정, 시상해 여성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위상을 높이고 경영기법 등을 확산해 농촌을 지켜갈 후계여성농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영농스타'를 선정하고 있다.'영농스타 경남 여성농업인을 찾아서 | 김영우기자 | 2012-03-28 19:5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