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매산에 소복히 쌓인 순백의 눈을 보고 있으면 마음의 여유를 주는듯 편안해진다. 김상준기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관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합천군 마을지기목공소에서 직접 제작한 그네를 합천읍사무소에 기증했다. 김상준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참으로 다사다난하고 간신난고를 겪었던 2020년 경자년이 저물고 있는 가운데 30일 저녁 황매산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사진제공/석도상 작가
강력한 세밑 한파가 몰아친 30일 거창군 고제면 봉계마을에 눈보라가 거세게 부는 가운데 등교를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태헌기자
함양군 목화솜이불 장인 임채장 씨(칠성면업사 대표)가 지난 28일 함양읍사무소와 지곡면사무소를 방문해 목화솜이불 각 15채와 10채를 기부했다. 박철기자
통영시는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시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내죽도수변공원, 만남의광장, 죽림 해안변에 트릭아트(6개소)를 그려 놓았다. 김병록기자
진주시가 취약층 확산방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22일 오전 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방문요양보호사·요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용규기자
합천읍사무소(읍장 김해식)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청사에 코로나 극복 응원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21일 함양군 백전면의 한 농가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까치밥으로 남겨놓은 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회장 최수천)는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기장판 250개(1200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김병록기자
17일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연암물레방아공원에 설치된 물레방아가 강추위에 꽁꽁 얼어 멈춰 서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 가운데 합천 황매산 평원이 꽁꽁 얼어붙어 본격적인 겨울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