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하여 다음달 31일까지 ‘휴가철 공중화장실 편의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해수욕장, 관광지, 휴게소 등 휴가철 관광객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공중화장실 1485개소(공원 603, 관광지 588, 터미널 61, 시장·상가 174, 휴게소 39, 역 20)를 대상으로 추진된다.감염병 예방 대책 준수 및 하절기 위생·청결 강화,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공중화장실 확충, 범죄예방 및 안전 확보 등을 주용 내용으로 한다.먼저 감염병 예방 대
종합 | 최원태기자 | 2020-07-14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