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는 28년간의 북면 신촌리 시대를 마감하고 14일 감계리 신청사로 이전에 본격적인 출동 및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19년 착공해 총사업비 37억 1900만원을 들여 감계리 110번길 54-36, 부지 1903㎡, 전체면적 783.93㎡(1동, 지상2층)에 소방차고, 사무실, 직원대기실,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북면119안전센터는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고가사다리차를 배치, 심보섭 센터장 외 18명이 북면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릴 것이다.한편 기존 신촌리
사회 | 최원태기자 | 2020-01-13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