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署 설 앞두고 외국인밀집지역 합동 순찰
사천署 설 앞두고 외국인밀집지역 합동 순찰
  • 사천/구경회기자
  • 승인 2016.02.03 18:54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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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체류외국인들의 각종 범죄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사천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체류외국인들의 각종 범죄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합동 순찰활동은 경찰서장, 정보보안과장, 외사협력위원장, 외국인명예경찰대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인 홈플러스 및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순찰하며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한국의 ‘도로교통법 안내’ 홍보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김동욱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과 관련된 강력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연중 순찰과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천/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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