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난폭운전 별도 수사팀 신설
통영경찰서 난폭운전 별도 수사팀 신설
  • 통영/백삼기기자
  • 승인 2016.02.16 18:43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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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서장 박금룡)는 난폭운전을 형사처벌하는 도로교통법개정안 시행에 따라 대국민 홍보 및 집중단속 수사를 통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하고 난폭 과 보복운전 특별단속 수사팀을 교통조사계에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특히 경찰은 보복운전은 단 1회의 행위도 성립하고 난폭운전으로 입건시 벌점 40점과 40일 면허정지, 구속시 운전면허증이 취소된다고 밝혔다.

난폭 보복운전은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심각한 범죄행위임에도 여전히 도로위에 만연돼 있고 죄의식 또한 낮은 실정으로 112 신고와 스마트, 국민제보, 국민신문고 등 온 오프라인 신고경로 다변화해 신고 활성화를 유도키로 했다. 통영/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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