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는 22일 심야 편의점에 복면을 하고 침입해 금품을 강취한 이모(31·무직)씨 등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6일 오전 1시 56분께 김해시 주촌면 편의점에 침입, 주인 진모(58·여)씨에게 소화기를 뿌리고 쇠파이프로 위협해 금고에 있던 현금과 상품권 등 53만원을 강탈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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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경찰서는 22일 심야 편의점에 복면을 하고 침입해 금품을 강취한 이모(31·무직)씨 등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