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차없는 거리서 체험행사
최근 싸늘한 날씨에 고령화와 심뇌혈관질환 등으로 돌연사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진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곁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체험의 장을 만들어 심폐소생술을 알리고 심장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여 심폐소생술에 강한 진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청소방서도 의용·여성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생명 지킴이 119 CPR(심폐소생술) 체험행사’를 펼치고 있다.
산청소방서는 14일 생비량면 을 시작으로 한달간 600여명의 의용·여성 소방대원에게 심폐소생술 체험행사를 하고 앞으로도 전 군민에게 CPR 체험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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