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토목공학과 김승현(사진) 교수는 최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상하수도학회 학술발표회에서 1년 동안 연구·교육 업적이 가장 뛰어난 1명에게만 수여하는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연세대를 거쳐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상하수도학회 부회장,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 상하수도분과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한편 대한상하수도학회는 지난 1986년 설립돼 상하수도에 관한 학문 발전과 기술개발을 도모하고 상하수도에 관한 경영, 계획 및 정책분야의 발전에 공헌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