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보복 난폭운전 STOP 시민캠페인’ 본격 시동
창원시 ‘보복 난폭운전 STOP 시민캠페인’ 본격 시동
  • 창원/최원태기자
  • 승인 2016.03.15 18:46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기관ㆍ국민운동단체 공동캠페인협약 체결
▲ 창원시는 올해를 ‘일등 창원시민을 향한 시민의식 혁신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올해를 ‘일등 창원시민을 향한 시민의식 혁신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1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지역대표 금융기관과 국민운동단체인 경남신문, 경남은행,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등과 함께 ‘일등 창원시민 혁신운동 나쁜 운전 STOP 공동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과 손교덕 경남은행장, 장영기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장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와 경남신문, 경남은행,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등은 ‘일등 창원시민’을 향한 공동캠페인을 적극 수행해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보복운전, 난폭운전 등 나쁜 운전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시민의식 혁신을 위한 기획보도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시민확산 ▲시민캠페인 전개 ▲시민생활 정착을 위한 행정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남은행과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선진시민 자질함양을 위한 시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향후 제2, 제3의 시민의식 혁신운동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