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10분께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KBS창원 방송국 앞에서 김모(44)씨의 영업용 그랜져XG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김씨는 “시청 로터리에서 도청 방면으로 주행 중이었으나 갑자기 시동이 꺼져 정차한 후 재차 시동을 걸자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원/전상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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