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28일 카드 배송인의 착오로 잘못 배달된 이웃의 신용카드를 부정 사용한 오모(5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오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5시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신의 아파트 우편함에 배달된 이웃 정모(62·여)씨의 신용카드를 대형마트 등에서 7차례에 걸쳐 사용하는 등 185만2000원을 부정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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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28일 카드 배송인의 착오로 잘못 배달된 이웃의 신용카드를 부정 사용한 오모(5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오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5시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신의 아파트 우편함에 배달된 이웃 정모(62·여)씨의 신용카드를 대형마트 등에서 7차례에 걸쳐 사용하는 등 185만2000원을 부정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