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 개관식 열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양산초등학교(교장 이헌동)는 지난 25일 100주년 기념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100년의 전통과 역사 지닌 양산초등학교의 역사관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학교의 발전과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긍지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사관 건립 사업은 올해 4월 도교육감으로부터 역사관 건립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후관 4층에 교실 1칸 규모로 추진됐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은 “전시품을 관람하며 자신의 어린시절과 양산의 옛모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다”며 “양산초등학교가 앞으로의 100년을 힘차게 준비할 것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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