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안된다는 야당비판 책임감 없어"
이군현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이 11일 "문제해결 능력만큼은 새누리당이 더 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안보·경제·일자리 창출을 책임지는 정당은 새누리당"이라고 강조했다.
이군현 본부장은 "대한민국은 정치·경제· 사회· 복지· 주택 모든 면에서 선진국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자당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무조건 안된다는 야당의 비판은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야당을 꼬집기도 했다.
이군현 본부장은 이번 20대 총선에서 통영·고성에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뒤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을 맡아 뛰고 있다. 김영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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