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선관위 4·11총선 설명회 개최
진주선관위 4·11총선 설명회 개최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1.11.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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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출마희망자 대리인 20명 참석
▲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29일 진주시청에서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등록 안내설명회를 개최했다.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11총선 예비후보 등록(12월13일)을 앞두고 29일 진주시청에서 선거사무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진주지역 20명의 출마희망자 대리인들이 참석했다.
갑선거구는 최구식 현 국회의원, 윤용근 도의원, 최진덕 전 도의원, 김인수 전 대아고 총동창회장, 권철현 전 산청군수, 정인철 전 청와대 비서관, 김대영 변호사, 이경규 민주노동당 진주시위원회 사무국장, 정영훈 변호사, 김동철씨이다.
을선거구는 김재경 현 국회의원, 천진수 전 도의원, 강병기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 강민국 한국청년미래포럼 대표, 강갑중 전 도의원, 김영태 한일병원장, 박종환 변호사,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 서소연 진주참여연대 사무처장, 하효석 국민참여당 진주시위원장이다.
선거사무안내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절차를 비롯해 선거운동방법, 정치자금의 수입·지출·회계보고 등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기간개시일 전날인 내년 3월 28일까지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즉, 명함 배부와 홍보물 발송이 가능하고 전자우편 및 인터넷 홈페이지·전화·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비롯해 어깨띠와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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