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축구 K리그가 1983년 출범 이후 사상 처음으로 연간 관중 300만명을 돌파했다.
1983년 5개팀으로 출범한 K리그는 원년에 41만9478명이 관중이 입장했고 100만 관중은 1991년에 돌파했다. 당시 148만127명이 운동장을 찾았다.
1998년에는 217만836명의 관중이 입장해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출범 이후 처음으로 300만 관중 입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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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 K리그가 1983년 출범 이후 사상 처음으로 연간 관중 30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