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4일 오전 9시30분 나동연 양산시장, 김종대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과 전국에서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들 약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나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마라톤은 전신운동으로 심폐지구력 및 근력항상과 성인병예방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한 생활을 하게하는 활력소”라고 말했다
또 “양산은 1500여개의 기업이 가동되고 있고 양산부산대학병원 등이 위치 하고 있어 살기좋은 도시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라고 참석한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소개 했다
이번 대회는 5km, 10km, 하프로 나뉘어져 경기가 진행 되어 하프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 10km 1위 30만원, 2위 20만원, 3위10만원, 5km 1위 10만원, 2위 7만원, 3위 5만원과 단체상·특별상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