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오픈식서 받은 백미 기부
중흥건설(주)(회장 정창선)이 김해시 진영읍 모델하우스 오픈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및 이웃돕기 성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지난 15일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김해진영 B-1블럭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서 현금 719만원과 쌀 50포를 모금회에 전달했다.
중흥건설은 김해 진영지구 마지막 민간분양인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를 오픈하여 현재 총 1521세대의 직주근접 프리미엄의 대단지 잔여세대 분양 중에 있다.
특히 중흥건설은 전국의 모델하우스를 통해 현금과 백미를 기부해오는 등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중흥건설 박우경 소장은 “ 특별한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일회성인 축하화환 대신 받은 축하미와 성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드릴 수 있어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중흥건설(주)의 요청에 따라, 이날 기부된 기부금(품)을 경남지역 저소득세대의 생계비 지원 및 김해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모델하우스'는 주소는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11-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관련 문의는 전화번호 055)345-9500로 할 수 있다. 김해/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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