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전국민 대테러 요원화를 기대하며
기고-전국민 대테러 요원화를 기대하며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6.07.27 19:04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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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준원/김해서부경찰서 경비계장
 

진준원/김해서부경찰서 경비계장-전국민 대테러 요원화를 기대하며


최근 북한의 핵실험을 비롯한 안보위협이나 테러위협이 발생하고 있지만 먼나라의 애테러로부터 동떨어져있던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아직 기로 치부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감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테러는 이제 더 이상 남의 나라 애기가 아니다,현재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는 장소와 시간, 특정인을 따지지 않고 소기의 목적을 위해 무작위 테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테러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우리나라도 먼나라의 애기로만 치부하기에는 그 위험성이 가까이 접해지고 있는 모양새이다,

우리나라는 IS의 테러뿐만 아니라 남북한의 대치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어 테러의 위험은 더 높다고 할 것이다.

이에 테러라는 위험성을 제거하기위해서는 전국민의 테러 요원화가 필요하다,경찰, 군인 등 해당기관의 문제가 아니다 결국 테러의 피해는 선량한 국민들이 고수란이 감당을 해아 할 부분이기에 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경각심을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다.

예컨대 다중운집시설에서의 가방 등 이상한 물건이 있거나, 계절에 맞지않는 복장으로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회피하거나 얼굴을 심하게 가려 자기를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거나 하는 등의 신고가 그것이다.

김해서부경찰서에서는 청원경찰 환경미화원 집배원 직업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넓은 지역을 돌아다니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MOU를 통해 범죄신고 뿐만 아니라 테러요원화를 꿰하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테러라는 큰 위험에 사전 대처하기에는 미약한 부분으로 전 국민의 테러요원확 절실하다,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조상들의 피와 눈물로서 지켜낸 대한민국은 이제는 어떠한 경우라도 이땅에 서로가 아픔을 겪는 참사는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다.

전국민의 높은 관심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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