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동면은 지난 6일 내동면사무소에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정기총희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고 결산보고와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선출 결과는 현 김종우 농촌지도자 회장은 3년 임기를 마치고 연임 하게 되었으며 생활개선회 임기는 2년으로 규정되어있어 현 1년째인 길영숙 생활개선회장은 그 직을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
농촌지도자 김종우 회장은 “올해는 유난히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많아 농민들이 어려움에 겪었지만 열심히 노력한 결과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