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경남본부가 지난 19일 저녁 진주시 칠암동에 소재한 포시즌에서 ‘대한민국박사모 2011 송년모임’ 행사를 가졌다.
박사모 이현찬 경남서부지부장은 “침몰하는 한나라당에서 변화될 한나라당의 구원투수로 19일 전국위원회 개최에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778표중 448표를 얻어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며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구실점으로 한나라당도 혁신과 쇄신을 통한 국민의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진정어린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부장은 “이제 비대위구성후 변화될 한나라당과 국민이 함께하는 박근혜의 한나라당에 걸 맞는 새 시대 새인물의 새로운 시대를 도래 할 것이다”며 “박근혜와 함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한나라당과 함께 할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 새로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부장은 “4·11 총선에 박사모 회원들의 열망과 올바르고 반듯한 대한민국 건설에 조력자와 동반자가 될 것인가를 심사숙고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우·전수홍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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