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가정폭력 버려야한다
기고-가정폭력 버려야한다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6.09.29 18:39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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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석/마산중부경찰서 교방파출소 경위
 

장형석/마산중부경찰서 교방파출소 경위-가정폭력 버려야한다


가정은 행복하고 즐겁고 피곤한 심신의 휴식처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가정이 평안해야 사회 생활도 역시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다 먼저 자신을 갈고 닦고 난후, 가정을 잘지킨 후 라야 천하를 평정할 수 있다 결국 가정이 기본이 된다는 말이 아닌가.

오늘날 가정폭력의 폐해는 심각한 실정이다. 정부에서 오죽했으면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4대악으로 정하고 근절을 외치고 있는지를 우리는 깊이 되새겨 봐야 한다.

가정폭력은 학교폭력, 성폭력 등 다른 폭력의 원인이 되며 한 가정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 무서운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가정폭력은 결국 이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자녀에게도 씻을 수 없는 불행을 제공한다. 한가정의 평화가 가정폭력으로 무참히 무너질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시대가 요구하는 가정에서의 폭력은 과감하게 버려야할 때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고 진정한 가정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다.

가정폭력 근절은 너와 내가 있을 수 없고 우리 모두가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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