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위한 청소년들의 몸짓”
“새로운 도약 위한 청소년들의 몸짓”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1.12.21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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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진주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 개최

진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 추위를 녹여줄 젊음과 열정의 향연인 제12회 청소년 동아리 축제 ‘2011 Youth last festival’을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12회 청소년 동아리 축제는 진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가 참석하여 학업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잠재되어 있는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의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는 암벽, 댄스, 만화, 밴드로 29개 동아리 400여명으로 구성되어 무대공연으로는 댄스, 마술, 밴드, 만화동아리가 맡고, 암벽 동아리가 안전을 맡아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홍보하고 평가하는 자기들만의 색깔을 내어 그 의미가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주테마가 ‘2011 Youth last festival’인 만큼 2011년 청소년수련관 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한해의 아쉬움과 설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며, 청소년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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