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환/마산중부경찰서 완월파출소 경위
박성환/마산중부경찰서 완월파출소 경위-자연재해에 대비 매뉴얼 갖춰져야
지난 4일 발생한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인적 물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예년 같으면 7월이나 8월에 발생하는 태풍이 올해에는 여름이 다 지난 10월에 발생하여 남부지방에 막대한 피해를 남기고 남부지방을 거쳐 동해 쪽으로 빠져 나갔다. 이런 태풍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며 예측 불가의 상태로 한반도를 위협 할 수 있으므로 여기에 대한 매뉴도 갖춰져 있어야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보여얼 진다.
갑자기 들이닥친 자연재해에 대해 지진이 일어 날 때와 마찬가지로 관계기관은 물론이고 기상청과 각 방송국, 언론을 통하여 적시에 국민들에게 알리는 시스템과 평소 훈련으로 급박한 상황이 발생 했을시 우왕좌왕 하지 않고 매뉴얼대로 행동을 한다면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옛말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지금이라도 더 이상의 소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관계 당국이 자연재해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 국민에게 알려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집중 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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