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과대 동계 해외 어학연수 발대식 거행
연암공과대 동계 해외 어학연수 발대식 거행
  • 김상목기자
  • 승인 2016.12.12 18:44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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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5명 호주 방문…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 연암공과대학교는 지난 9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총장, 산학협력단장 및 학생들과 함께 해외 어학연수 발대식을 거행했다.

연암공과대학교(총장 박문화)는 지난 9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총장, 산학협력단장 및 학생들과 함께 해외 어학연수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번 해외 어학연수는 동계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국제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자전기계열 14명, 기계조선자동차계열·기계공학과 17명, 스마트융합계열 14명으로 총 45명의 학생이 참여해 내년 1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4~5주간의 일정으로 호주 브리즈번지역에서 진행된다.

교육부 주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과정은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그룹 수업 및 개인 지도 수업으로 구성된 맞춤식 영어 수업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한 국제적 감각 배양이 가능한 연수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암공과대는 해외 어학연수 전·후 토익스피킹 평가를 통하여 어학능력에 대한 정량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의 외국어 성취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외국어능력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어학연수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박문화 총장은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해외 어학연수 과정이 개개인의 발전에 좋은 기회인 만큼 분명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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