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봉동동(동장 황용권)향토사편찬위원회(위원장 최진수)는 지난 4일 비봉산자락의 흔적을 모으는 중간 점검회의를 했다. 자료 수집은 퇴직 공무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25명의 편찬위원들과 지역별 봉사요원들이 무보수봉사로 하고 있다.
비봉산자락 상봉동동 주위는 비봉루, 봉알자리, 봉산사, 진주객사, 진양군청, 법원, 향교, 사직단, 여제단, 학교, 사찰 등이 있거니 있은 곳으로 진주역사의 시작이며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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