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동 향토사편찬위원회 중간 점검회의
상봉동동 향토사편찬위원회 중간 점검회의
  • 최진수 시민기자
  • 승인 2012.01.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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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봉동동(동장 황용권)향토사편찬위원회(위원장 최진수)는 지난 4일 비봉산자락의 흔적을 모으는 중간 점검회의를 했다. 자료 수집은 퇴직 공무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25명의 편찬위원들과 지역별 봉사요원들이 무보수봉사로 하고 있다.

200항목으로 구분하여 2년 동안 수집한 자료가 80%의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500여쪽 분량의 자료 수집을 올해 중순까지 마무리하고 정리하여 하순에는 책으로 탄생시켜 주민들이 즐겨 읽을 수 있도록 배부할 계획이다.
비봉산자락 상봉동동 주위는 비봉루, 봉알자리, 봉산사, 진주객사, 진양군청, 법원, 향교, 사직단, 여제단, 학교, 사찰 등이 있거니 있은 곳으로 진주역사의 시작이며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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