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세상을 바꿀 이상한 생각(5)/정신역사 바로 세우자
기고-세상을 바꿀 이상한 생각(5)/정신역사 바로 세우자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7.01.09 18:27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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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소/경남 서부권 발전위원회·기획홍보특별위원장
 

문병소/경남 서부권 발전위원회·기획홍보특별위원장-세상을 바꿀 이상한 생각(5)/정신역사 바로 세우자


우리 민족은 세계 어느 나라(국가)와 달리 국민성은 온순하며 마음에 따뜻한 백의민족으로서 자부와 자긍심으로 근 현대 세계 여러 나라 속에서 경제 발전으로 그 명성을 높이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약 100년 전 일제 치하 36년의 잔재! 미 청산으로 여러 가지 아픔과 치욕들 속에 오늘가지 해결하지 못한 분단 66년간의 세월속에 많은 것들을 생각게 된다.

당시 배부른 38선 이북은 보리고개 속에 허리를 졸라맨 남쪽을 생각하며 머리 좋은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비공개적으로 시행하여 어느 시점에 와서는 북한 경제를 페쇄, 왕조세습 정치로 남과 북의 이념과 사상은 환갑을 지난 오늘에 있어 우리의 젊은 아들, 딸들은 이 시간 최전선에서 총칼을 손에 쥐고 자기를 희생하며 보상도 없이 국민의 생명과 국토방위에 연이어 죽어 가는데 허리띠 졸라맨 시절에 지원받은 자들은 이런저런 사주의 핑계로 국민의 국방의무를 지키지 않고 정치.행정.입법.사법.노동.교육.언론계등 위치에서 목소리를 높이며 뿌리내린 종북세력들은 발전된 경제 속에서 배부르고 등 따뜻하니 분단된 조국을 개인의 소유물로 생각하는가보다

제주4.3사태·여수반란·청와대(김신조)습격침투·연평해전·천안함폭침·강릉잠수함침투·린스헬기폭침·5.18국가전복사태·이리역폭발사태·용산기지사태·법을 어기며 강제 출향한 세월호사건 등 진실은 밝히지 못하고 왜 비리와 부정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지 나의 마음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국책, 안보방위 사업 반대와 법치국의 헌법을 난무하는 대통령 탄핵사태는 누구를 위한 촛불이란 말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한번쯤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며 올바른 생각으로 냉철함을 잃지 않으면서 뿌리 깊은 역사를 바르게 정립하여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이 땅에 발을 내딛고 살아 갈려면 법치국의 평등 원칙에서 세상을 곧게 살아가야 할 것이며 의무는 지키지 않고 권리만 찾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에는 항상 갑의 행세를 하지만 을의 국민생각은 법치국 법의 존엄성에 평등의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정도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국가를 위협하는 사건들에 있어 정당하고 똑똑한 국민의식으로 법치국의 자유와 평등 그 원칙 속에서 세계 속의 선진한국!
대한민국의 통일을 꿈꾸며 하나되는 그날까지 현명한 판단과 국가관을 가지고 정신문화 역사를 바로 세워 전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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