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에 배너광고 시작
삼성전자, 스마트TV에 배너광고 시작
  • 뉴시스
  • 승인 2012.01.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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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스마트TV 메인화면인 '스마트허브'에 배너 형태의 광고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시작한 광고 플랫폼 '삼성 애드허브(Samsung AdHub)'를 통한 스마트TV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모바일 기기나 스마트TV에 손쉽게 광고를 탑재할 수 있고, 스마트 TV 사용자는 관심 있는 광고상품에 대해 여러 형태로 손쉽게 부가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 광고를 한국과 미국에서 우선 시작해 점차 글로벌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 올 해 상반기부터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안에도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삼성 애드허브'를 통해 광고주,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소비자 모두가 윈-윈 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세계 1위인 삼성전자 스마트TV에서의 광고 효과가 커 많은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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