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관리역 안전협의회 발대식 개최
코레일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 진주관리역(역장 김성민)은 4일 관내 각 분야 사업소장과 감리사 및 시공사 임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대안전 365일 달성을 위한 유비무환 안전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또 매월 정기회의를 실시해 주요공사현황과 자료를 공유하고, 운행선 작업협의 및 감독 등 안전관리에 대한 방안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성민 진주관리역장은 “내 집을 짓는 심정으로 완벽시공을 해 줄 것”을 요청하고 “늘 하던 일이라도 안전측면에서 재검토 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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