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7-05-27 18:54:14
경남도민신문
뉴스 지역 시민기자 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LIFE 알림 게시판 포토
오피니언독자투고
독자투고-새 학기 학교폭력 예방, 가정에서부터김성일/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순경
경남도민신문  |  gndm100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02  18:16: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김성일/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순경-새 학기 학교폭력 예방, 가정에서부터

어느 해 보다 추웠던 겨울이 어느덧 지나가고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봄기운에 새싹이 돋아나듯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새 학기가 시작된다. 대다수의 아이들은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를 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일일 수도 있다. 바로 신학기 학교폭력 때문이다.

경찰통계에 따르면 새 학년이 시작되는 3~4월이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평소보다 학교폭력 발생률이 30% 정도나 높다. 실제 117신고건수를 봐도 3~4월에 집중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학기 초 학교폭력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연계,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가정에서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학교폭력의 발생률이 높은 신학기에는 학생들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매우 낮아서 학교폭력 피해발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가정에서 학부모의 관심이 중요해진다. 가정에서 평소보다 아이들에 대한 관심도를 더 높여 학교폭력 피해 이상 징후가 있지 않은지 살펴 이를 신속히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폭력 피해 징후를 살펴보면, 아이의 옷차림, 몸의 상처, 책 속의 단어들, 용돈 요구, 등교 거부, 아이의 우울함, 전학요구 등이 있다. 또한 작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자녀문제에 대하여 고민이 된다면 관내 학교전담경찰관(SPO)에게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정에서부터 자녀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갖는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긴 겨울이 끝나고 봄기운을 맞이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에 행복한 학교생활이 펼쳐지길 바라본다.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경남도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고충처리인
경남 진주시 동진로 143   |  대표전화 : 055)757-1000  |  팩스 : 055)763-2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인태
Copyright 2011 경남도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domin.com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