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거창서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 최순경기자
  • 승인 2017.03.06 18:3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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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는 31일까지 한 달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난폭·보복운전 등 ‘3대 교통반칙’ 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기 초 들뜬 분위기와 신입생들의 보행자 사고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스쿨존 시설 점검과 등하교 시간 어린이 사고 예방 지도 및 단속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거창경찰서와 거창군은 신학기 전 학교 주변 건널목 노란 발자국 ‘픽토그램’을 설치하였다.

노란 발자국 활동은 경찰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In-line(선지키기) 활동의 목적으로 학기 초 어린이 보행자 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어린이 보행자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거창경찰서는 신입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며 어린이 통학 버스 위반행위 및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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