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 상생·발전하는 유쾌한 생활정치 실현”
김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던 김명식 전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김해시 가선거구(생림면, 상동면, 북부동)재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하성자(55·여)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하 후보는 1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2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 낙점 받아 이날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했다.
하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에서 김해를 빠르게 변화시켜 시민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유쾌한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하 후보는 더민주당(김해시갑)여성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 공정한 세상을 지향하는 혁신적 사고와 적극적인 실천력으로 시민과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나섰다고 했다.
김해시 가선거구 예비후보자는 현재까지 자유한국당 박좌현(56), 무소속 신영욱(47), 더민주당 하성자 후보 등이다. 문정미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