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예총 ‘기업인·근로인 가족 미술 공모전’
창원예총 ‘기업인·근로인 가족 미술 공모전’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3.15 18:2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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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 ‘2017 기업사랑 시민축제’ 기념
▲ 지난해 개최한 기업사랑 시민축제 가족사랑 미술대회 공모전

창원예총(회장 김시탁)은 기업인과 근로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자 오는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지는 2017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기념해 ‘기업사랑 학생글짓기대회’ 공모와 ‘기업인· 근로인 가족 미술작품’ 공모를 한다.


기업사랑 학생글짓기대회 공모는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창원예총과 창원문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참가대상은 창원 관내 초·중등부 학생이며, 대회 주제는‘우리 엄마, 아빠가 다니는 자랑스런 회사’다.

참가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각 학교별로 원고지를 모아 창원예총으로 보내면 된다.

시상식은 4월 21일 오후 5시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며 장원을 비롯한 입상자들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과 함께 창원교육장상, 창원예총회장상, 창원문인협회 지부장상을 수여한다.

기업인·근로인 가족 미술작품 공모전은 일반부와 어린이부로 나눠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접수를 받아 일반부 30점, 어린이 30점, 모두 60점을 뽑아 기업사랑 시민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4월 18일 KBS창원홀 기념식장 로비에서 1차 전시회를 가진 다음,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문화원 전시장에서 2차 전시회를 연다.

참가 대상은 평소 바쁜 직장 생활 틈틈이 그림 실력을 쌓아온 기업인과 근로인, 그리고 취미 생활로 그림을 배우고 있는 가족들이다.

일반부는 10호 크기의 캔버스에 수채화나 유화로 일상생활의 아름다움을 그린 그림을,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는 5절 크기의 화지에 ‘우리 엄마, 아빠가 다니는 자랑스러운 회사’를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그려 출품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2일 오후 4시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며, 대상을 비롯한 입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예총(chwnart.kr 267-5599).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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