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취·창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남해대학 취·창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03.16 18:5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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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약…맞춤형 지원 가능
▲ 경남도립남해대학 창업교육보육센터가 ‘창조경제실현 및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립남해대학 창업교육보육센터는 ‘창조경제실현 및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남해대학 홍덕수 총장과 강신출 창업교육보육센터장,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창업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의 교류 및 협력 ▲창업교육, 창업캠프, 세미나 등의 공동개최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한 보육 및 대회 정보 공유 등에 합의하였으며, 향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실무협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창업과 창업전문네트워크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되었으며, 창의적인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해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남해대학은 앞으로, 성공적인 청년창업 일자리 창출로 취업률 제고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홍덕수 총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효과적인 취·창업 인프라가 구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해대학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상호 협력을 통해 창업 생태계가 대학에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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