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명·청암·K2산업안전훈련센터 등 기업체 70여명 참여
통영시 도산면(면장 박춘근)은 20일 새봄맞이 도산사랑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금명, 청암산업, 그린산업가스, K2산업안전훈련센터, 신용보증기금 통영지점 등 관내 기업체 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관광객의 발길이 증가하는 해안가 도로변을 중심으로 숨겨지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환경을 가꾸는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는 봉사활동의 기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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