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교육
통영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교육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3.21 18:0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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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복지팀·주민생활지원 담당 등 참석

통영시는 지난 20일 회의실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및 주민생활지원 담당 등이 참석해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성과 및 2017년도 업추진 방향과 분야별 현안사업에 대한 전달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주민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통영시는 지난해 10월 15개 읍면동을 광도와 북신, 도천, 미륵권역으로 나눠 4개의 중심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등 주민의 개별욕구에 맞는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하는 담당 공무원들이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을 잘 이해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한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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