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는 내가 먼저
통영초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는 내가 먼저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3.23 18:09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성실천 주간 ‘학교폭력 멈춰·올바른 언어사용’ 캠페인 전개

통영초등학교(교장 박성욱)은 인성실천 및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운영주간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를 실시한다.


학교장의 ‘친구를 배려하는 통영 어린이가 됩시다’라는 훈화를 시작으로 각 반에서는 학교폭력 멈춰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서를 작성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학교 폭력 예방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첫날 등굣길에 개최된 학교폭력 멈춰 및 올바른 언어사용 캠페인은 바른 생활 이끔이와 또래 상담자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바른 언어 사용 및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서명하는 다짐부스를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동참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한솥밥 먹기와 친구 얼굴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협동단체 줄넘기, 웃는 얼굴 콘테스트 등 학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친구사랑활동을 진행해 학기 초 학교생활 적응 및 교우관계 다지기에 보다 높은 교육적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통영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에서 언제나 밝은 웃음 가득한 배움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