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행복을 키우는 생각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자녀교육이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 느낌, 관점, 당부라는 4개의 스토리로 전개됐다.

변화에서는 학교 교육이 변화하는 방향과 가치에 관해 전개됐고, 느낌에서는 서로가 보내는 신호를 인지해야 성장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 관점에서는 생각을 바꾸어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찾아보았으며, 당부에서는 서로 교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참여한 학부모는 모두 공감하는 영상자료와 이야기뿐만 아니라 모두 직접 참여하는 소통하는 연수로 전개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으며 큰 감동으로 다가와 무척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서정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