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하창희 후보 김해시의회 바선거구 출마 선언
한국당 하창희 후보 김해시의회 바선거구 출마 선언
  • 문정미기자
  • 승인 2017.03.23 18:09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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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건강한 김해시를 만들자” 다짐
▲ 자유한국당 하창희(39) 후보가 23일 11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시 바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해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던 배창한 전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김해시 바선거구(장유3동, 칠산서부동, 회현동)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 하창희(39)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23일 11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진 하 후보는 서두에서 “생각이 건강한 김해시를 만들자”고 다짐하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인제대학총학생회장과 마산대학교 외래교수 등을 두루 거치며 딱 일하기 좋은 39세의 젊은 나이에 기초의원에 당선되면 일류도시 김해 평생살고 싶은 김해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시민의 세금으로 의정활동비에 보답하기 위해 공인으로서 윤리·규범을 지키고 공·사를 확실히 구분해 동료들과의 협조체계는 물론 사회적 책임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찬사를 받는 시의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꼭 지킬 수 있는 주요 공약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선진국형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조례를 만들어 시민들의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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