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고성서 ‘195회 정례회’ 개최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고성서 ‘195회 정례회’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3.27 18:18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건의문(안) 심의·의결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반대식, 거제시의회의장)는 27일 오후 4시 고성군의회 회의실에서 ‘제195회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방자치 발전과 기초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는 경남 시·군의회 의장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는 반대식 회장의 개회사,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건의문(안) 채택의 건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반대식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초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며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정책 개발로 현안문제를 해결해 신뢰받는 시·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은 “문화의 고장인 우리군 방문을 환영하고 지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황리에 마치게 됐음을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희망을 현실로 바꾸는 변화의 중심에 있는 시·군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