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수 가치 증명하는 당당한 김해 만들겠다”
김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던 김명식 전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김해시 가선거구(생림면, 상동면, 북부동)재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 박좌현(56)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27일 오전 11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지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새로운 보수의 가치를 증명하는 당당한 김해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안정과 희망을 위해서 모두의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안고 김해시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인물이 되겠다고 자신을 주목해 달라고 했다.
박 후보는 출마 배경설명에 대해서 시민의 시의원이 되겠다는 약속과 함께 정의로운 시의원이 되는 것과 당당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시민의 정서에 반하는 잘못된 결정에는 자기 자신의 안위보다 시민의 편에서 정의로운 활동으로 부정과 부패에 맞서 싸우겠다고 당당하게 약속했다. 문정미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